(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청주농협은 지난달(2월) 28일 대회의실에서 주부 대학생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기 주부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주부대학은 5월11일까지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주부대학생들은 농업농촌의 이해, 경제, 법률, 건강 등 교양강좌를 수강하게 된다.

청주농협 맹시일 조합장은 “주부대학을 통해 수강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서로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농협 11기 주부대학이 지난달 28일 개강하고 3개월간의 강좌를 듣게 된다. 사진은 개강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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