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성인지 릴레이 강연 실시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이 도내 대학생들의 성인지 의식 함야을 위해 대학을 찾아다니며 ‘청년 성인지 릴레이 강연’을 펼친다.

한국폴리텍대 충주캠퍼스, 극동대, 충북대, 한국교통대 충주캠퍼스, 서원대 등 5개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 한 해 성인지 관점의 폭력 피해 예방 교육, 청년 성평등 의식 향상 교육 등을 한다.

지난 2일에는 한국폴리텍대 충주캠퍼스와 협약을 맺고 신입생을 대상으로 첫 교육을 했다.

오는 28일에는 극동대와 충북대에서 ‘청년 성평등 의식 함양 및 젠더소통 역량강화’ 교육을, 오는 4월 4일에는 한국교통대 충주캠퍼스에서 ‘성인지 관점의 폭력피해 예방교육’을 할 예정이다.

5월에는 서원대 사범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예비교사를 위한 성인지 관점의 폭력피해 예방교육’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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