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개 단체 37개 프로그램 선정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이 4일 2018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 사업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올해는 35개 단체의 37개 프로그램을 선정했으며 총 7억 8000만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선정된 단체는 매주 토요일 도내 11개 시·군에서 아동‧청소년 및 가족을 대상으로 미술, 연극, 오케스트라, 뮤지컬, 통합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

선정된 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6~7일 ‘키움워크숍’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사업은 오는 31일부터 시작된다.

선정결과는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www.cbf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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