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동양일보 김현신 기자) 9기 금산 귀농·귀촌대학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올해 입학생은 90명이다.

금산 37명, 대전 40명, 서울, 경기 7명, 기타 6명 등 다양한 지역에서 찾아와 금산정착의 꿈을 키울 예정이다.

이와 관련 군은 ‘2018년도 9기 귀농·귀촌대학 입학생 예비소집’을 지난달 28일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가졌다. 귀농귀촌대학 학사일정소개와 대학운영소개 및 학생자기소개 등 첫 출발의 기쁨과 설렘을 함께했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군에서는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2010년 귀농귀촌대학을 출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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