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장 취임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이재훈(54·사진) 19대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장이 5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국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할 것”이라며 “자율주행차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교통 환경 변화에 적응하고,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충주 출신의 이 지부장은 청주대 대학원에서 법학을 전공했으며, 1990년 공단에 입사, 본부 교육운영처장, 교육관리처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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