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YWCA(회장 김옥순)이 세계여성의 날인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성안길 롯데시네마 일원에서 ‘YWCA 블랙 목요일(Thursdays in Black) 캠페인’을 연다.

이번 캠페인은 미투(me too)운동과 관련, 사법당국의 엄정 수사와 정부의 근본적인 대책마련 촉구를 위해 열린다.

YWCA 이사, 위원, 실무활동가와 청주YWCA 회원 등의 참석자들은 이날 검은 의상에 마스크를 착용한 뒤 침묵행진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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