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자유한국당 박경국 충북지사 예비후보가 오는 10일 오후 3시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자신의 34년 공직인생 스토리를 담은 ‘꿈은 기적을 낳는다’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박 예비후보는 이 책에서 보은 산골마을에서 태어나 불우한 환경을 딛고 충북대학교 최초로 행정고시에 합격해 34년간 소처럼 뚜벅 뚜벅 걸어온 공직인생 스토리를 글과 사진으로 엮었다.

1부 ‘꿈은 기적을 낳는다’, 2부 ‘공직생활 철학은 개미처럼 살기’, 3부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기’, 4부 ‘미래는 꿈꾸는 자의 것이다’를 테마로 가난과 고난을 딛고 달려온 지난날의 애틋한 이야기와 세계의 명언 등을 담았다.

박 예비후보는 “돌이켜 보면 삶의 매 순간이 기적이었다”며 “어느 자리가 되던 묵묵히 최선을 다하면 꿈을 일구게 될 것이고,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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