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민 위원장 “소통과 공감의 노사문화 조성”

▲ 이병민 충북도청노조위원장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창립 10주년을 맞은 충북도공무원노동조합이 7대 집행부를 구성, 8일 출범식을 갖고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노조위원장은 이병민(사진·축수산과) 주무관이 맡았다.

이 위원장은 지난 1월 처음으로 실시된 전자투표에서 97.5%의 지지를 얻고 당선됐다.

이 위원장은 출범사에서 “소통과 공감의 노사문화로 도민에게는 기쁨을, 조합원에게는 신명나는 노동의 가치를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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