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동양일보 김현신 기자) 금산군은 봄철 안전사고 예방 및 국가안전대진단 관심 제고를 위한 민관합동 안전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합동점검은 해빙기에 취약한 급경사지 및 옹벽의 중점적인 점검으로 위해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오는 4월 13일까지 지역 시설물, 건축물 등 재난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점검 결과 현지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 또는 보수·보강해 안전위험요인을 적극 해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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