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농협충북유통은 11일 충청지역 산란계 농가 계란 과다 생산에 따른 적체 물량 해소를 위해 지난 9일부터 3일간 청주점 축수산 특별행사장에서 산지직판 계란 팔아주기 할인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농협충북유통은 고객들에게 1판(30구) 3780원에 판매하던 계란을 2750원에 판매하고, 청주점 회원을 대상으로 문자 전송 및 현수막, POP(구매시점광고)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농협충북유통이 충청 지역 농가를 위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계란 팔아주기 행사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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