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한국예총 괴산지부가 지난 9일 괴산문화원 다목적실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임승빈 한국예총 충북회장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임기를 마친 변주섭 3대 회장이 이임하고 신우식씨(67·사진)가 4대 회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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