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부터 3년 이내 귀농인과 예비 귀농인을 대상으로 신규농업인 영농기초기술교육에 돌입했다.

이번 기술교육은 지원자 45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까지 모두 11회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 내용은 농작물의 선택과 소득 작목 재배기술 등 영농 관련 기술교육과 함께 생활법률 귀농인 갈등 관리 등 교육이 이뤄진다. 특히 센터는 사례중심의 농장 현장교육과 더불어 교육과정마다 해당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실제 영농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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