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충북도건축사회 회장에 이근희(55) 건축사무소 인생본실 대표가 선출됐다.

충북도건축사회는 14일 청주 엠컨벤션웨딩홀에서 52회 정기총회를 열어 새 회장을 선출했다.

감사에는 한조동(50·한 건축사사무소 대표)씨가 선출됐으며, 이사 8명과 대의원 9명은 신임 회장에게 선출이 위임됐다.

이날 총회에는 고규창 충북도행정부지사, 김양희 충북도의회 의장, 대한건축사협회 석정훈 회장과 회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명예회원증 전달, 우수공무원 표창, 임기만료 임원 기념품 전달과 업무보고, 감사보고에 이어 안건으로 51회 정기총회 회의록 승인의 건, 2017년도 결산(안) 승인의 건,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 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근희 충북도건축사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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