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 맑은샘치과(원장 이재천)가 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이 진행하는 비전스토어에 참여했다.

비전스토어는 국내 소외계층과 국외 개발도상국 아동에게 매달 3만원 이상의 정기후원을 참여하는 가게를 부르는 명칭이다.

이재천 원장은 “치과의 수익 일부를 개발도상국 아이를 위해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후원으로 아이의 자립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해 4월부터 진행된 비전스토어 캠페인에는 도내에서 가게를 운영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연중 상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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