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4억5000만원 지원

▲ 청주 현도정보고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에서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사진은 지난해 인력양성사업 모습.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청주 현도정보고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에서 우수학교로 선정돼 3년간 매년 1억5000만원씩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현도정보고는 2013년부터 6년 연속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참여 학교로 선정돼 산학연계, 체험활동, 해외연수 프로그램 등의 사업을 수행하며 높은 성과를 거두고, 기술 인재 육성을 통한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원받은 사업비는 1팀-기업 프로젝트, 산학맞춤반 등 현장 맞춤형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등에 사용된다.

현도정보고는 올해 시대흐름에 맞춰 기존 문화산업경영과와 디지털문화콘텐츠과를 사무행정과, 판매관리과, 소프트웨어과로 개편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