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김영권(55) 전 아산투데이신문사 편집국장(더민주당 아산갑지역위 직능위원장)이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도의원 출마을 선언했다.

김 전 국장은 15일 충남도의원 아산1선거구(신창·선장·도고·온양 4·5동)에 출마하기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언론사에 몸담았던 경험과 그동안의 민주당 정당활동을 바탕으로 주민들과 일선 생활을 함께하며 피부로 느낀 정책과 소신을 실천해야겠다고 굳게 다짐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후보 충남도당 정보특별위원장, 충남도지사 후보 선대본부장, 대통령후보 충남도당 직능부본부장, 강훈식 국회의원 후보 언론대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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