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롯데주류가 충주시민축구단을 공식 후원한다.

롯데주류는 올해 초 창단한 충주시민축구단을 공식 후원키로 하고 14일 롯데주류 충주공장에서 협약 행사를 열었다.

충주시민축구단은 충주시와 시민 후원으로 지난해 말 창단됐으며, K3 베이직리그에서 올 한해 약 20경기를 치르게 된다.

이날 협약을 통해 롯데주류는 공식 후원사에게 주어지는 다양한 권리를 획득하고 축구단 경기에 A보드 광고를 비롯해 유니폼에 ‘피츠 수퍼클리어’ 브랜드를 노출시키게 된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