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민축구단이 지난 17일 충주실내체육관에서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이날 충주시민축구단 유니폼과 엠블럼이 공개됐다. 엠블럼은 충주에 위치한 중앙탑과 삼색온천, 물의 고장을 의미하는 상징을 사용해 충주의 정체성을 담았다.

충주시민축구단의 첫 경기는 오는 25일 탄금축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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