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동양일보 증평기획위원회 3월 정례회가 지난 16일 증평읍의 한 식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연태희 증평기획위원장을 비롯한 윤영숙 총무, 유영창, 박명숙, 이상욱, 이정진, 이홍섭, 최만성, 최병옥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양일보의 사수증대와 증평군 발전을 위해 기획위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연 위원장은 “동양일보와 월드비전이 공동으로 다음달 5일 증평군청 민원실 앞에서 주관하는 23회 사랑의 점심나누기 충북도내 14개 시·군·구 순회 모금행사에 기획위원들이 먼저 동참하고 지역에 널리 알려 타 시군보다 좋은 결과를 달성하자”고 말했다.

이날 정례회에는 홍성열 증평군수가 깜짝 방문해 기획위원들을 격려하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시는 동양일보증평기획위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