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링·청소년 제안제도 등

천안시 예산법무과 직원들이 주민참여예산제 우수지자체 선정 현수막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천안=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천안시는 최근 열린 행정안전부의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 대토론회’에서 ‘2017년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실적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지자체 예산편성에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다.

시는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하면서 퍼실리테이터 기법, 모니터링 활성화, 청소년 예산정책제안제도 등을 도입해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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