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천안시의회 전종한 의장과 이종담 의원은 지난 17일 JJC지방자치TV가 주최한 ‘2018 지방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전 의장은 7대 후반기 의장을 역임하면서 의회 인터넷 생방송 시스템 도입과 회의록 공개시간 단축, 의원 윤리조례 운영, 상수원 수질 보호 및 서민아파트 상수도 공급 등 의회 역량을 강화하고 활발하고 적극적인 소통 의정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 의원은 19건 조례안 대표발의 등 활발한 입법 활동과 17건 공약사항 이행 완료, 간담회 개최 및 지역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가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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