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예산군의회(의장 권국상)는 20일 238회 임시회를 열고 20~23일까지 4일간의 회기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2017회계연도 예·결산검사위원으로 산업건설부위원장인 백용자 의원, 최찬식·고석규 전 공무원 등 3명을 선임했다.

임시회가 열리는 22일에는 군의원, 의회사무과, 집행부 등 24명과 함께 △이티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예당저수지 기반시설 조성사업 △내포신도시 제2진입도로 개설공사 등 6곳의 군정 주요사업장을 답사하는 등의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진행한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