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13회 신바람 건강체조 발표회가 오는 22일 진천군 화랑관 에서 개최된다.

보건소는 지난해 12월부터 4개월 동안 각 읍면 경로당에서 전문 강사의 지도아래 건강체조, 기체조, 스트레칭 등 노인들의 관절운동과 치매 예방을 위한 신바람 건강교실을 운영했다.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발표회는 4개월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는 무대로 14개 팀이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는 체조공연을 비롯 초청가수 공연, 레크리에이션 등 즐겁고 편안하게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축제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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