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회장 김광홍)는 지난 20~21일 청주 세종스파텔에서 경로당기능강화 및 활성화를 위한 ‘경로당 행복리더 양성교육’을 개최했다.

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엄영숙)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도내 4100개소 경로당에서 온 100여명의 노인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고령사회교육원 박종혜 원장의 ‘고령사회위기와 행복리더의 시대적 사명’ 특강을 시작으로 충북광역치매센터로부터 교육 및 교재를 지원받아 치매예방체조 및 인지프로그램학습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