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보은 옥천 영동 괴산당협 공동 위원장인 조동주(60) 옥천군의회의원이 21일 옥천군청 기자실에서 제 1선거구 충북도의원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옥천군의원 가선거구 재선거에서 당선됐던 조동주의원은 “선당후사 정신으로 도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사지에 홀로 보낸 조영석 군의원 후보와 함께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

조 위원장은 “올바른 정신과 사고로 고향 옥천의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며 “앞으로 옥천군정을 잘 감시 감독하고 군민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봉사해 ‘살기 좋은 옥천’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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