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동양일보 김현신 기자) 금산군보건소는 결핵예방주간(3월 19~23일)을 맞아 ‘결핵없는 사회! 예방하GO 퇴치하GO’라는 슬로건으로 20일 시외버스터미널 앞을 시작으로 우체국사거리를 경유하는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결핵예방의 날’은 독일의 세균학자 코흐가 결핵균을 발견한 1883년 3월 24일을 기념하고 결핵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날이다.

이날 캠페인은 홍보물품(물티슈, 파스 등), ‘결핵 바로 알기’·‘2주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 리플릿을 배부하며, 결핵예방의 중요성 및 결핵에 대한 인식개선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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