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산소 및 신진대사 측정...오는 10월까지 4개 마을

(진천=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진천군보건소는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도시 사업인 '웃다보니 행복하네! 일단한번 웃어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건강도시 사업은 선정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사전.사후 활성산소 측정, 혈관건강측정, 신진대사 측정 등의 검진을 실시한 후 웃음교육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웃음교육 프로그램 과정은 모든 주민이 쉽게 실천할 수 있고 군민의 건강을 위해 필요한 건강관리 운동을 제공한다.

오는 10월까지 4개 마을(이월면 서원마을, 광혜원면 바들말마을, 덕산면 동산마을, 초평면 영주원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격주로 운영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운동교육, 레크리에이션, 건강검진 등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제공해 군민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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