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상천(57) 제천시장 예비후보는 22일 “지역경제가 시급하다. 먹고 사는 문제보다 중요한 것은 없으며, 시민이 행복해야 제천의 경제도 건강해지고 멀리서도 사람이 찾아올 것”이라며 지역민을 위한 19개 경제 공약안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역기업 우선지원 정책실시 및 제도정비 △지역 내 일자리 확충 및 경제 선순환 풍토조성 △일자리 관련 기관 지원과 네트워킹 강화 △세명대 2캠퍼스 및 도심광장 건립 △엽연초창고-서부시장지구 공동창업구역 설정 △제천연구원 건립 △방과 후 자녀 교육 프로그램 강화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체육지도사 등의 처우개선 △주민 참여 예산제 확대 △화물공영주차장 건립 등 경제분야 정책을 발표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