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 중부도시가스의 중부재단이 22일부터 4월9일 가지 7회 ‘사회복지실무자 지식공유네트워크 이:룸(E:Room)’ 지원자를 모집한다.

‘이:룸’은 사회복지사들의 자발적인 스터디 모임을 장려하고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부재단은 2012년부터 모두 1126명에게 1억7000여만원을 지원했다.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간 진행하는 이:룸에는 최소 3개 기관 6~10명의 사회복지 실무자가 팀을 이루면 경력 제한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중부재단은 서류전형을 통해 최종 15개 내외의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중부재단 홈페이지(www.jbfoundation.or.kr)에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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