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림초 김세원, 전국수영대회 평영 2관왕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청주 죽림초 김세원(사진·6년)이 전국 수영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세원은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8회 김천전국수영대회 여자 초등부 평영 100m와 50m에서 잇단 금메달 소식을 전했다.

대회 첫날인 지난 22일 여초부 100m 결승에 나선 김세원은 1분14초94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튿날 50m에서도 35초40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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