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 축수산과(과장 김만태)가 지난 2월 부터 예방접종 프로그램 변경되자, 구제역 백신 회사별 접종프로그램에 따라 백신을 접종해 항체 양성률이 기준치 이상 유지되도록 SNS 홍보 및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에따라 비육돈의 경우 1회 접종에서 백신회사별 품목허가 기준 2회 접종을 따라야 하고, 항체 양성률 기준 소는 80%, 염소·번식용 돼지 60%, 육성용 돼지는 30% 이상 유지해야 한다.

또 소·염소 연 2회 일제접종이 정례화 된다.

일제 접종 4주 후 항체형성 여부 확인을 위한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결과 기준치 미만(소80%, 염소60%) 농가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1개월 내 재검사를 실시한다. 사슴은 연 1회 일제접종(7월 암컷, 8월 수컷)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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