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용 제천시장 예비후보

(제천=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경용(52)제천시장 예비후보는 26일 ‘동명초등학교 부지’ 예술의 전당과 레지던스형 숙박시설 등이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 도심경제 활성화에 대한 정책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명초등학교 부지’ 예술의 전당과 레지던스형 숙박시설 등이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 조성 △‘중앙시장’은 전통시장 개념이 아닌 새로운 브랜드로 재편 △‘명동 사거리’는 자동차 도로를 지하화해 도심공원 조성 △‘용두천 복원사업’을 제천시민의 의견을 물어 재추진 등 제천 중심벨트 재생 프로젝트 구상을 밝혔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현재 진행되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더불어 새로운 문화축제와 국제회의를 유치해 제천을 ‘컨퍼런스와 이벤트의 도시’ 365일 사람이 모여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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