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 예비후보

(아산=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아산시장 예비후보이 ‘자치분권 시대 자치역량 제고’와 ‘50만 아산시대 대비 도시 인프라 확충’ ‘행정혁신’ ‘사회 안전망 구축’등의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오 예비후보는 26일 모종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자치분권 정착을 통한 지방정부 아산시의 성장을 견인 하겠다”고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자치분권 실현은 지방정부에 절대로 놓칠 수 없는 과제이자 기회이다” 며 “자치 조직권과 행정권, 재정권을 확보해 50만 아산시대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현재 32만명인 아산시 인구가 10년 후 50만을 넘어 대도시에 진입한다” 며 “이를 위해 신도시2단계와 탕정.배방 월천.모종 2지구등의 도시개발 사업과 전철 모종·풍기역 신설, 온천동과 배방일대의 도시 재생 사업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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