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기상지청 기상기후 사진전

▲ 청남대 대통령기념관 1층 로비에서 7월까지 ‘사진으로 만나는 기상기후 사진전’이 열린다.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청주기상지청과 청남대관리사업소가 ‘사진으로 만나는 기상기후’ 사진전을 연다.

27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번 사진전은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청남대길 646 청남대 대통령기념관 1층 로비에서 오는 7월까지 약 4개월간 열린다.

이번 사진전에는 역대 기상기후 사진전 공모전 입상 대표작으로 대상 ‘쌍무지개’, 동상 ‘빛과 인천대교’, 스토리사진 ‘쓰나미 구름’ 등 24점이 전시된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세계적인 대통령 테마 관광명소로 유명한 청남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관람객들에게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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