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기상지청 기상기후 사진전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청주기상지청과 청남대관리사업소가 ‘사진으로 만나는 기상기후’ 사진전을 연다.
27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번 사진전은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청남대길 646 청남대 대통령기념관 1층 로비에서 오는 7월까지 약 4개월간 열린다.
이번 사진전에는 역대 기상기후 사진전 공모전 입상 대표작으로 대상 ‘쌍무지개’, 동상 ‘빛과 인천대교’, 스토리사진 ‘쓰나미 구름’ 등 24점이 전시된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세계적인 대통령 테마 관광명소로 유명한 청남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관람객들에게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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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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