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이 지난 26일 군수실에서 굿뜨래 10미(味)인 토마토 수출증대를 위해 글로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여=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부여군이 지난 26일 군수실에서 굿뜨래 10미(味)인 토마토 수출증대를 위해 글로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용우 부여군수, 백승민 세도농협장, 수출사 김성수 ㈜에스에스무역 대표, 수입사 미나가와 시노 일본 ㈜인팜 대표와 백남석 농협중앙회부여군지부장, 세도 토마토 공선출하조직 농업인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서 부여군 세도농협 수출업체 및 수입업체 등은 지역 농산물 수출을 증대를 위해 상호협력 추진키로 했다.

전국을 대표하는 주요산지인 부여세도면은 방울토마토를 연간 360ha 610농가에서 2만2100t을 생산한다.

부여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2017년 12월부터 매주 2kg 포장 200상자를 수출해 현재 6t 2300만원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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