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가 농기계 보급이 증가와 농작업의 복잡화에 따른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과 생명 보호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실시한다.

농기계종합보험은 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승용관리기 등 12개 기종을 소유 또는 관리하는 만 19세 이상의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 종사자 중 운전이 가능한 자가 대상이다.

국비 50%, 도비 7.5%, 시비 17.5% 지원으로 자부담은 25%만 지불하면 가입이 가능하다.

지원내용은 대인배상, 대물배상, 자기신체사고, 농기계상해 담보, 적재농산물(보험료의 50%지원)이고 농협중앙회 또는 지역농협을 방문하면 신청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