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UPDATED. 2018-09-21 12:23 (금)
베트남 연 1500명 불발탄에 숨져
베트남 연 1500명 불발탄에 숨져
  • 동양일보
  • 승인 2018.04.03 18: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토의 국토의 18.7%에 지뢰 등 묻혀 연간 부상자도 2200여명

(동양일보) 베트남전은 1975년 끝났지만 43년이 지난 지금도 그 상처가 아물지 않고 있다.

전쟁 당시 투하됐지만 폭발하지 않은 불발탄이 뒤늦게 터져 매년 최소 1천500명이 목숨을 잃고, 2천200명이 부상하고 있다고 현지 온라인 매체 VN익스프레스가 정부 통계를 인용해 3일 보도했다.

‘전후 불발탄·독성 화학물질 극복 운영위원회’에 따르면 아직 베트남 전역에 80만t에 달하는 불발탄과 지뢰가 흩어져 있다.

1945년부터 1975년까지 프랑스, 미국과 전쟁을 치르는 과정에 베트남에 투하된 1천500만t 이상의 폭탄 가운데 일부다.

불발탄은 현재 전체 국토의 18.7%에 달하는 610만㏊에 묻혀 있다.

특히 베트남 중부 지방에 집중된 가운데 일부 성에서는 전체 면적의 80%가 불발탄 위협에 노출돼 있다.

베트남은 국제사회의 도움을 받아 매년 평균 4만∼5만㏊에서 불발탄과 지뢰를 제거하고 있지만 이 작업을 모두 끝내려면 100년은 걸릴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충청대로 103 (율량동)
  • 대표전화 : 043)218-7117
  • 팩스 : 043)218-7447,7557
  • 창간 : 1991-12-29
  • 제보전화 : 043)218-722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원중
  • 명칭 : 동양일보
  • 제호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 등록번호 : 충북 가 00003
  • 등록일 : 1991-12-27
  • 발행일 : 1991-12-27
  • 회장 : 조철호
  • 발행/인쇄인 : 유영선
  • 편집인 겸 편집국장 : 김영이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8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ynews@dy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