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서원대 산학협력단이 ‘2017 스마트창작터사업 성과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대전·충청권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사업 주관기관인 서원대는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의 기관표창을 받게 된다.

서원대 산학협력단은 린스타트업 기반의 체험형 창업실습교육, 사업모델 검증 및 사업화 등을 지원해 기업 1곳당 매출 1억2600만원, 고용 3명, 지식재산권 3개를 창출하는 성과를 냈다.

서원대는 올해 스마트창작터의 교육생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앱이나 콘텐츠, ICT 기반 지식서비스 분야의 예비창업자나 창업 3년 이내 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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