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중 과학탐구올림픽대회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과학의 달을 맞아 영동지역 각급 학교가 과학탐구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영동중(교장 지헌술)은 5일 과학탐구대회와 과학탐구올림픽대회를 개최했다. 과학탐구대회는 2명이 1팀을 이뤄 융합과학에 12팀, 항공우주 24팀, 과학토론 8팀 등 44팀이 출전해 기량을 뽐냈다.
자연관찰분야 1학년 4팀, 과학탐구실험분야 2학년 2팀이 출전했다. 교내대회에서 각 분야의 1등을 수상한 팀은 학교대표로 군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양강초(교장 신성수)는 같은날 전교생을 대상으로 상수리 과학탐구 대회를 열었다.
이날 학생들은 과학상상그리기, 항공우주, 달걀착륙선 만들기 등 다양한 종목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기발한 아이디어를 마음껏 뽐내며 꼬마 과학자로서의 꿈을 키웠다. 영동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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