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한국서부발전은 ‘2018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일자리창출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5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행복에너지, 행복일자리’라는 슬로건 아래, 국민과 소통하며 일자리 창출에 노력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부발전은 2022년까지 민간, 공공분야에서 약 6만개의 좋은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국민과의 열린 소통과 일자리창출에 대한 전사적인 붐-업 조성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좋은 일자리 창출에 노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올해는 공공, 민간 및 사회적 일자리부문에서 약 9000개 일자리를 신규 창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태안 장인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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