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5일 지난달 30일부터 롯데 유통계열사 동시 ‘그랜드 페스타 행사’ 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은 그랜드 페스타 2탄 행사가 진행되며,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은 다양한 추가할인, 특가행사 및 대형행사가 전개된다.

행사에는 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10~20% 추가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4만원 균일가, 1+1 행사, 온리(Only) 4월 특가, L.POINT 하프프라이스 행사’ 등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진다.

또 2층 탑스 브랜드는 ‘골든구스 추가 +10% 행사 및 해외명품 추가 +5~20% 할인 행사’가 열린다.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최근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7일간 평년 기온 상승으로 한낮 기온이 22~23도까지 오르며 ‘목련, 벚꽃, 개나리’ 등이 활짝 만개돼 봄 나들이를 위한 의류 판매율이 5%이상 상승했다고 전했다.

롯데아울렛은 이에 따라 4월 초반부터 각종 프로모션 행사를 강화하고 봄 인기상품 ‘티셔츠, 바지, 바람막이재킷, 블라우스, 원피스’ 등을 적극 판매 중이다.

1층 점행사장 및 2층 본매장에서는 5일부터 11일까지 ‘바바패션 WEEK 80~50% 행사’ 를 선보인다.

더아이잗 블라우스 4만9000원, JJ지고트 재킷 4만9000원, 더틸버리 블라우스 2만9000원, 랩원피스 15만9000원 등 다양한 아이템을 실속있는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다.

1층 행사장에서는 ‘팬텀 골프&스포츠 이월상품전’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최초가대비 70~8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가격대는 티셔츠 2만9000원, 바지 3만9000원, 점퍼 5만9000원 등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사은 프로모션 이벤트로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신한카드로 30만 원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1만원 증정(선착순 200분한) 행사와 농협카드로 30만 원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1만원 증정(선착순 100분한) 행사가 진행된다. 이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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