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혜옹주 2회 상영, 허진호 감독과 소통 시간 마련

단양군이 오는 12일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허진호 감독과 함께하는 ‘영화 덕혜옹주를 말하다’ 시네마 토크 행사를 연다. 사진은 영화 덕혜옹주 포스터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단양군이 오는 12일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허진호 감독과 함께하는 ‘영화 덕혜옹주를 말하다’ 시네마 토크 행사를 연다.

시네마 토크 행사는 (사)한국예총단양군지회 주관으로 지역주민의 질 높은 문화 향유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영화 덕혜옹주 2회 상영과 허진호 감독의 영화 관련 해설로 관객들과의 소통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영화는 무료로 상영되며 오후 2시에 1회 상영 후 오후 4시 10분부터 1시간 동안 허진호 감독과의 대화로 진행되며 오후 7시 30분에 2회 상영을 한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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