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충북농협은 지난 6일 청원생명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계열법인 대표 및 청주관내 조합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농협 경영혁신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농가소득 5000만 원 시대 구현을 위한 역점 사업 및 쌀 과잉생산 문제 해결을 위한 생산 조정제(논 타작물 전환재배 사업) 추진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본격적인 영농 철을 맞아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활동에 종사할 수 있도록 영농자재 적기공급, 농가 일손지원 확대,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지원 등 범충북농협 임직원의 모든 역량을 결집키로 결의했다.
충북농협 김태종 본부장은 “농업인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으로 농업인이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고, 나아가 지역사회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충북농협 구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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