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흥식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임흥식(58·사진) 맹동면 신돈2리 이장이 맹동면 이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지난 6일 맹동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장회의에서 임 신임 협의회장과 임원진으로 부회장 박찬규, 감사 안효완·신동석, 간사 강승구, 총무 박종민 이장 등 총 5명이 선임됐다.

임 신임 이장협의회장은 “앞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맹동면 이장협의회의 소통과 화합을 우선시 하면서, 맹동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장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제욱 맹동면장은 “임흥식 회장의 당선을 축하드리며 협의회장을 중심으로 각 마을 이장들이 군행정과 주민간의 가교 역할을 맡아 맹동면 발전에 힘써달라” 고 당부했다. 음성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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