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중 하키부(감독 정용균)가 최근 경남 김해 하키 경기장에서 열린 ‘KBS배 전국 춘계 남녀 하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예선에서 아산중은 대전 문전중(8대0)· 광주 송광중(6대1)· 경기 성일중(6대2)을 연파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아산중은 준결승에서 인천 남곡중을 7대2로 꺽고, 결승에서 성남 성일중을 2대0으로 누루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대회에서 아산중 박현(3년) 선수가 최우수선수에 선정됐고, 서지호(3년) 선수가 10골로 득점해 득점상을 차지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