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3개 단체 지지 선언

충남지역 변호사 28명이 민주당 양승조 충남도지사 경선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민주당 양승조 충남도지사 경선 후보 지지단체 잇따라



더물어민주당 양승조 충남도지사 경선 후보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충남지역 살기 좋은 충청남도를 만들고자하는 변호사들 28명은 9일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선의 국회의원인 양승조 경선 후보는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잘 해결할 수 있고, 청렴함과 성실함을 갖춰 충남도정을 잘 이끌어갈 수 있는 인물”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사)대한미용사회 충청남도지회(회장 유금자) 시·군지부장 및 임원 23명도 브리핑실을 찾아 “미용업 말전은 물론 소상공인들이 국가정책에 소외받지 않도록 노력하는 양승조 경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공공노동자협의회도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와 함께 사회 공공성 회복을 이어갈 수 있는 양승조 경선 후보가 단체장에 선출돼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천안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 11명, 전성환 더블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 충남 5개 보건의료단체장, 주택관리공단 노동조합, 충남 어린이집 연합회 민간·법인·가정분과 대표단 등이 양승조 경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천안 최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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