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2명, 작년 두배 늘어

(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상반기 농·축협 신규 직원 전국 동시채용이 10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실시된다

충북농협에 따르면 특히 충북은 전체 22명을 채용, 지난해보다 두배로 채용인원을 늘렸다.

또한 일반직뿐만 아니라 농업계 출신 전문인력과 취업보호대상자도 별도로 채용을 실시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심사, 필기시험(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 면접 및 신체검사로 실시되며 본인 혹은 부모가 해당 시군에 주소를 둔 지역인재를 채용한다.

자세한 사항은 농협 홈페이지(www.nonghyup.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충북농협 관계자는“이번 채용은 청년실업을 감안해 채용인원을 최대한 늘렸으며, 블라인드 채용 등을 통해 공명정대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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