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보환(51·사진)씨가 6,13지방선거 단양군 도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보환 출마예정자는 “25년 가까이 지역언론에 종사하면서 배운 지혜를 단양발전에 쏟겠다”며 “지속가능한 단양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폐광산의 친환경적 복원 추진과 악취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을 줄일 수 있는 근본적 대책 마련 △지역간 균형발전 위해 매포, 영춘, 어상천 전통시장 활성화와 가곡, 대강, 단성, 적성면 지역 관광경기활성화 △단양소방서와 단양읍 상진리간 도로 빠른 개설 △중앙정부나 광역자치단체 지원 받는 의료기관 신축 및 의료법인 유치로 24시간 응급의료체계 마련 등을 공약했다.

그는 충북고, 충남대 경제학과, 세명대 경영행정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매포초 총동문회 이사, 단양군지 편찬위원, 동양일보 기자, 뉴시스 기자, 중부매일 편집부국장 등을 역임했다. 단양 장승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