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공공건출물 총괄건축가로 선정된 아르키움 김인철 대표(좌)와 이원재 행복청장.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에 건립하는 공공건축물‘총괄건축가’로 ‘아르키움 김인철 대표’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총괄건축가’로 선정된 김 대표는 중앙대 건축학부 교수(2003∼2012), 국가건축정책위원(2009∼2011)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서울건축포럼 의장을 맡고 있다.

김 건축가는 “도시는 그 역사와 문화가 담긴 지역 정체성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앞으로 공공건축물을 통해서 행복도시만의 정체성을 살릴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세종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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