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5일까지 전국 18개팀 400여명 참가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2018 청정단양 전국유소년 야구대회가 13∼15일까지 3일간 단양야구장에서 펼쳐진다.

한국유소년야구연맹과 단양군야구소프트볼협회 유소년육성위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8개팀 400여명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경기는 조별리그 방식으로 진행되고 12세 이하 8개팀, 14세 이하 10개팀이 참가한다.

부문별 우승팀을 비롯한 입상 팀에겐 훈련용품과 함께 트로피가 수여된다. 개인별 성적 우수자에게도 소정의 상품과 함께 상장이 주어진다.

대회 개막식은 14일 오전 11시에 열리고 김봉연 한국유소년야구연맹회장을 비롯한 야구인과 류한우 군수, 김대수 교육장 등 주요 기관단체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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